| 내
용 |
여섯살때 처음 선친께서 머리맡에 두고 보시던 책력을 첨본이후
40년 넘게 애독 애용중인 독자입니다.
책력의 본문중 좌측에 배치한 "이달의 주요약사" 말씀인데요.
아시다시피 2010년 3월 26일엔 해군 천안함 사건으로
50명 넘는 해군 장병들이 희생되었고 2014년 4월 16일엔
세월호 참사로 3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크고작은 사건 사고를 일일이 담을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결코 되풀이 되어서는 아니될 대형 참사를 기록으로 전하는것도
약사로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드린 건의겸
질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