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란 말은 큰 사람이 배워야 할 학문이란 뜻으로 옛 성현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전한 책이다.
중용이란 "오직 천하의 지극한 정성만이 그 성품을 다 할수 있고, 그 성품을 다하면 사람의 성품을 다할 수 있으며, 사람의 성품을 다하면 모든 물건의 성품을 다 할수 있고, 모든 물건의 성품을 다하면 하늘과 땅의 조화와 발육을 도울 수 있으면 하늘과 땅이 하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정의한 즉 종교에 대한 심오한 철학서이다.
주역이란 잠시도 그칠 사이 없이 계속 바뀌고 변하며 살아 움직이는 우주의 그 바뀌고 변하는 이치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철학적으로 설명한 자연에 대한 철학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