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러시아의 물리학자 L.J 가리펠시타인의 저서 《물리학이여 안녕》을 번역 편집한 것으로 내용은 23장으로 엮어져 있다. 지은이는 각 장에서 ‘지레의 원리’, ‘관성의 원리’, ‘마찰의 원리’, ‘팽이의 원리’ 등과 같은 수많은 물리학의 원리가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나타나 있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이해시키고 있다.<br />
일상적인 평범한 현상의 이면에 얼마나 많은 물리적 법칙과 원리가 작용하고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해설해 보이고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여 좀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려는 데 그 참뜻이 있다.